(사진=투어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차청화가 배역을 위해 땀을 쏟았다.
차청화는 현재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에서 서재인(서은수)의 권투 선생님으로 출연 중이다.
차청화는 방송 첫 회에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권투 실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발산하며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앞두고 트레이닝까지 받으며 몸을 만들었다. 몇 달을 권투 연습에 매진하는 등의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고. 실제 현장에서도 차청화의 연기 열정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런 차청화가 극 중 오랜 기간 권투를 배웠지만 아직까지도 형편없는 실력을 보이는 회원 서은수와 앞으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리갈하이’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법조 활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