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날씨 방송사고(사진=kbs 뉴스) -kbs날씨 방송사고, 역대급?  [뷰어스=김현 기자] KBS날씨가 방송사고를 내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시의성과 생생한 상황을 전달하는 것이 필수인 일기예보가 하루 전 날씨를 전달했다.   지난 13일 KBS1 '뉴스9'은 날씨 코너에서 하루 전에 보도한 기상예보를 다시 방송했다. 전날 날씨를 재방송한 것. 하루 전날 날씨를 아무도 인지하지 못한 셈이다. 이후 14일에 엄경철 앵커는 뉴스 마지막에 "어젯밤 9 시뉴스에서 전해드린 'KBS 날씨'가 제작진의 착오로 그 전날인 12일 제작물이 방송됐다.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KBS 측 역시 “변명의 여지 없이 제작진의 실수다. 깊이 사과한다”고 사과 입장을 밝혔다. 파일을 올리는 과정에서 사고가 일어났다며 당시 상황을 밝혔다.

KBS날씨 방송사고, 너무했다? 똑같은 옷인데도

김현 기자 승인 2019.02.15 14:48 | 최종 수정 2138.04.01 00:00 의견 0
kbs날씨 방송사고(사진=kbs 뉴스)
kbs날씨 방송사고(사진=kbs 뉴스)

-kbs날씨 방송사고, 역대급? 

[뷰어스=김현 기자] KBS날씨가 방송사고를 내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시의성과 생생한 상황을 전달하는 것이 필수인 일기예보가 하루 전 날씨를 전달했다.  

지난 13일 KBS1 '뉴스9'은 날씨 코너에서 하루 전에 보도한 기상예보를 다시 방송했다. 전날 날씨를 재방송한 것. 하루 전날 날씨를 아무도 인지하지 못한 셈이다.

이후 14일에 엄경철 앵커는 뉴스 마지막에 "어젯밤 9 시뉴스에서 전해드린 'KBS 날씨'가 제작진의 착오로 그 전날인 12일 제작물이 방송됐다.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KBS 측 역시 “변명의 여지 없이 제작진의 실수다. 깊이 사과한다”고 사과 입장을 밝혔다. 파일을 올리는 과정에서 사고가 일어났다며 당시 상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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