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김동호 기자] 대한민국 도약의 금융 엔진을 꿈꾸는 KDB산업은행이 양천구 학생들의 꿈을 지켜주는 희망 메신저로 나섰다. 총 1000만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양천구 신월동 각 학교 학생들의 학업과 예체능 훈련 지원에 사용됐다. KDB산업은행은 21일 신원중학교, 광영여자고등학교, 신남초등학교, 신강초등학교 총 4개 학교에 각 200만원씩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금은 아이들의 간식비, 체육 물품 구매,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등 예체능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하는 데 쓰였다. 또한 지난 20일엔 다니엘 지역아동센터에 2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 6명 학생이 무료로 새 교복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KDB산업은행은 재능 있는 학생들의 꿈을 지켜주고 고소득 가정과의 교육격차를 줄이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후원금 집행에 협력한 '함께하는 사랑밭'은 신남초등학교의 경우 체육관이 지하에 있지만 세계대회 금메달 이력이 있고, 신강초등학교 배구부는 정식규격 코트가 없어도 전국대회에서 입상할 정도로 아이들이 열정적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뛰어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1954년 설립돼 대한민국의 시장안전판 역할을 수행해 온 KDB산업은행은 임직원 자원봉사와 헌혈 캠페인 참여, 소외계층 문화공연 초청행사, KDB 따뜻한 동행 등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동,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현재도 산은가족 자원봉사단은 전 직원에게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작은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자원 봉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켰으며 은행의 성장과 더불어 KDB사회공헌단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넓혀 가고 있다.

KDB산업은행, 아이들의 꿈 키운다...1천만원 지원금 전달

김동호 기자 승인 2019.02.25 12:07 | 최종 수정 2138.04.21 00:00 의견 0

[뷰어스=김동호 기자] 대한민국 도약의 금융 엔진을 꿈꾸는 KDB산업은행이 양천구 학생들의 꿈을 지켜주는 희망 메신저로 나섰다. 총 1000만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양천구 신월동 각 학교 학생들의 학업과 예체능 훈련 지원에 사용됐다.

KDB산업은행은 21일 신원중학교, 광영여자고등학교, 신남초등학교, 신강초등학교 총 4개 학교에 각 200만원씩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금은 아이들의 간식비, 체육 물품 구매,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등 예체능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하는 데 쓰였다.

또한 지난 20일엔 다니엘 지역아동센터에 2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 6명 학생이 무료로 새 교복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KDB산업은행은 재능 있는 학생들의 꿈을 지켜주고 고소득 가정과의 교육격차를 줄이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후원금 집행에 협력한 '함께하는 사랑밭'은 신남초등학교의 경우 체육관이 지하에 있지만 세계대회 금메달 이력이 있고, 신강초등학교 배구부는 정식규격 코트가 없어도 전국대회에서 입상할 정도로 아이들이 열정적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뛰어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1954년 설립돼 대한민국의 시장안전판 역할을 수행해 온 KDB산업은행은 임직원 자원봉사와 헌혈 캠페인 참여, 소외계층 문화공연 초청행사, KDB 따뜻한 동행 등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동,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현재도 산은가족 자원봉사단은 전 직원에게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작은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자원 봉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켰으며 은행의 성장과 더불어 KDB사회공헌단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넓혀 가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