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뷰어스=손예지 기자] '아이템' 오승훈에게서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지된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에서 광수대 형사 서요한으로 열연 중인 오승훈의 스틸컷이 25일 공개됐다.
극 중 서요한은 항상 냉철함과 이성적인 판단력을 잃지 않고 사건 수사에 임하지만, 팀 내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에게만큼은 따뜻한 면모를 보이는 인물이다. 이렇듯 '냉온 매력'을 발산하며 '아이템'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서 오승훈은 그간 보지 못한 모습이다. 날카로운 눈빛과 차가운 표정이 그 이유를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오승훈이 바라보고 있는 시선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지, 이를 둘러싼 사건의 내막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
오승훈의 활약이 공개될 MBC '아이템' 9~10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