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곽민구 기자] 가수 성국과 한여름이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이헌희 기획연출)’에 초대 가수로 출연, ‘소녀와 꽃’의 첫 방송 무대를 꾸민다. 한여름과 성국은 함께 초대 가수로 나와 ‘소녀와 꽃’ 공연을 선보인다. 이들이 부르는 듀엣곡 ‘소녀와 꽃’은 우리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맺힌 한(恨)과 아픔을 어루만져 드리기 위해 만든 헌정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두 가수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더해져 감동을 전한다. 앞서 성국과 한여름은 지난달 27일 성남 시청에서 열린 ‘소녀와 꽃’ 헌정 공연에서 현장에 직접 참석한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이옥선 할머니 앞에서 공연을 펼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소녀와 꽃’의 방송 출연 및 음원 등 모든 수익금은 ‘나눔의 집’에 기부된다.

성국-한여름, 6일 '아침마당'서 위안부 피해자 헌정곡 ‘소녀와 꽃’ 무대 첫 선

곽민구 기자 승인 2019.03.04 09:45 | 최종 수정 2138.07.06 00:00 의견 0

[뷰어스=곽민구 기자] 가수 성국과 한여름이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이헌희 기획연출)’에 초대 가수로 출연, ‘소녀와 꽃’의 첫 방송 무대를 꾸민다.

한여름과 성국은 함께 초대 가수로 나와 ‘소녀와 꽃’ 공연을 선보인다. 이들이 부르는 듀엣곡 ‘소녀와 꽃’은 우리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맺힌 한(恨)과 아픔을 어루만져 드리기 위해 만든 헌정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두 가수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더해져 감동을 전한다.

앞서 성국과 한여름은 지난달 27일 성남 시청에서 열린 ‘소녀와 꽃’ 헌정 공연에서 현장에 직접 참석한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이옥선 할머니 앞에서 공연을 펼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소녀와 꽃’의 방송 출연 및 음원 등 모든 수익금은 ‘나눔의 집’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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