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퍼스만? 여자 스타들 사로잡은 남자들
강민경 콜린퍼스(사진=sbs, 인생술집, 런닝맨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한국 관객들을 사로잡은 콜린퍼스의 매력에 강민경도 빠졌다. 외국 배우들이 종종 여자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등극하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강민경은 자신의 이상형을 콜린퍼스라고 밝혔다. 그는 콜린퍼스의 대표작 중 하나인 ‘브리짓 존슨의 일기’를 보고 빠졌다고 털어놨다.
콜린퍼스 뿐만이 아니다. 외국 배우들은 종종 여자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꼽혀 왔다. 이유비는 한 예능에 출연해서 “외국 배우 톰 하디를 좋아한다”며 “운동 많이 한 섹시하고 탄탄한 몸매에 장난기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설현도 한 예능에서 이상형을 묻자 “이제 한국 사람이 아니다. ‘어벤져스’ 토르(크리스 햄스워드)가 이상형이다. 영화를 보고 반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