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십센치(10cm)가 티저 영상으로 신곡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10cm 신곡 ‘그러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별의 아픔을 지닌 듯한 여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는 생각에 잠긴 것처럼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소속사는 ‘그러나’에 대해 “이번 곡은 10cm가 4년 전 발표했던 ‘10월의 날씨’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공식적인 발라드 장르의 트랙”라면서 “차트 역주행으로 사랑받았던 ‘스토커’의 뒤를 이을 10cm식 찌질한 감성이 담긴다”라고 설명했다. 10cm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러나’를 발표한다.

10cm, 신곡 ‘그러나’ 티저 공개...제2의 ‘스토커’ 탄생 예감

이소희 기자 승인 2019.03.05 11:40 | 최종 수정 2138.05.07 00:00 의견 0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십센치(10cm)가 티저 영상으로 신곡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10cm 신곡 ‘그러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별의 아픔을 지닌 듯한 여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는 생각에 잠긴 것처럼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소속사는 ‘그러나’에 대해 “이번 곡은 10cm가 4년 전 발표했던 ‘10월의 날씨’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공식적인 발라드 장르의 트랙”라면서 “차트 역주행으로 사랑받았던 ‘스토커’의 뒤를 이을 10cm식 찌질한 감성이 담긴다”라고 설명했다.

10cm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러나’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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