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록뱀미디어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유준상의 몸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측은 정신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온 풍상(유준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풍상은 정신을 잃은 채 산소마스크에 겨우 의지하며 숨을 붙들고 있다. 그의 곁에는 아내 간분실(신동민)이 불안한 눈빛으로 서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풍상의 상태를 급하게 살피는 셋째 정상(전혜빈)과 강열한(최성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풍상은 자신의 간 이식을 두고 싸우는 동생들에게 간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그 뿐만 아니라 풍상은 분실과 함께 연명치료 포기 각서까지 썼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풍상의 몸 상태가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그런데도 풍상에게 선뜻 간을 내어주겠다는 사람이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왜그래 풍상씨’ 악화되는 유준상의 건강, 지켜보는 불안한 눈빛

이소희 기자 승인 2019.03.05 11:57 | 최종 수정 2138.05.07 00:00 의견 0
(사진=초록뱀미디어 제공)
(사진=초록뱀미디어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유준상의 몸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측은 정신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온 풍상(유준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풍상은 정신을 잃은 채 산소마스크에 겨우 의지하며 숨을 붙들고 있다. 그의 곁에는 아내 간분실(신동민)이 불안한 눈빛으로 서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풍상의 상태를 급하게 살피는 셋째 정상(전혜빈)과 강열한(최성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풍상은 자신의 간 이식을 두고 싸우는 동생들에게 간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그 뿐만 아니라 풍상은 분실과 함께 연명치료 포기 각서까지 썼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풍상의 몸 상태가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그런데도 풍상에게 선뜻 간을 내어주겠다는 사람이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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