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뷰어스=한수진 기자] 우석X관린이 '비주얼 듀오' 면모를 뽐냈다.
우석X관린은 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멤버별 사진 4장과 단체사진 1장까지 총 5장으로, 우석과 라이관린은 모노톤의 의상을 입고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형성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우석X관린의 미니 1집 '9801'은 두 사람이 태어난 연도인 '1998'과 '2001'을 합쳐서 지었다. 앨범명에서도 볼 수 있듯 두 멤버의 높은 음악적 시너지와 성장 가능성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별짓'은 '스타'라는 뜻과 '태어나서 별짓을 다 해본다'라는 두 가지의 뜻을 담고 있는 힙합 R&B 트랙으로, 우석과 라이관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두 사람의 자전적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멤버 공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큐브의 새 유닛 우석X관린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완벽한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