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들이 ‘나눔’ 활동으로 사회에 첫발을 의미있게 내디뎠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신입사원 104명과 함께 도봉숲속마을 연수원에서 지역아동을 위한 공기정화액자 제작 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봉사에 참가한 신입사원은 2019년 상반기 조리사·영양사 직무에 합격한 이들로 구성됐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동기들과 함께 정성껏 만든 공기정화 액자가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지역 아이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CJ프레시웨이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CJ그룹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와 이웃을 위한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신입사원들이 제작한 액자 50여 개는 성동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올 한 해 동안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지원, 시각장애인 걷기 동행, 노인 생애체험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