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뷰어스=손예지 기자] 아메바 컬쳐 사단이 음치 색출에 나선다. 오는 8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8회에는 아메바 컬쳐 사단이 총출동한다. 다이나믹 듀오부터 크러쉬, 리듬파워, 핫펠트, 김선재 등이 출연하는 것. 녹화 당시 아메바 컬쳐 사단은 경연 프로그램에서 실력자들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 경험을 살려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를 밝히는 데 힘썼다. 특히 리듬파워의 행주는 ”결정하는 프로그램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짜릿한 반전에 충격을 받은 이들은 넋을 놓게 됐다. 급기야 미스터리 싱어를 향해 벌을 서기까지 했다고. ‘너목보6’에 처음 출연한 크러쉬는 "방송에서 봤었던 충격과 공포를 현장에서도 느낄 수 있어서 신기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리듬파워의 지구인 역시 "셜록이 와도 못 풀 것 같다. ‘노래 듣고 소름 돋았다’는 말이 거짓말 같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큰 반전과 짜릿함을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다. 반면 시즌2에 이어 시즌6에도 출연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는 "경연 프로그램들은 섭외가 들어오면 신경 쓸 부분이 많아서 약간 망설여지긴 하는데 ‘너목보’는 섭외가 들어왔을 때 바로 ‘하자’라는 말이 나왔다. 확실히 재밌고 편하다"며 ‘너목보’에 애정을 드러냈다. 최자는 "‘너목보’는 속으러 오는 맛이 있다. 저희를 속이려고 제작진분들이 엄청 준비하신 게 보여서 속아도 재미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메바 컬쳐’ 사단의 음치 색출 고군분투기는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너목보6' 아메바 컬쳐, 벌 선 사연?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3.07 12:17 | 최종 수정 2138.05.11 00:00 의견 0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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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아메바 컬쳐 사단이 음치 색출에 나선다.

오는 8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8회에는 아메바 컬쳐 사단이 총출동한다. 다이나믹 듀오부터 크러쉬, 리듬파워, 핫펠트, 김선재 등이 출연하는 것.

녹화 당시 아메바 컬쳐 사단은 경연 프로그램에서 실력자들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 경험을 살려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를 밝히는 데 힘썼다. 특히 리듬파워의 행주는 ”결정하는 프로그램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짜릿한 반전에 충격을 받은 이들은 넋을 놓게 됐다. 급기야 미스터리 싱어를 향해 벌을 서기까지 했다고.

‘너목보6’에 처음 출연한 크러쉬는 "방송에서 봤었던 충격과 공포를 현장에서도 느낄 수 있어서 신기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리듬파워의 지구인 역시 "셜록이 와도 못 풀 것 같다. ‘노래 듣고 소름 돋았다’는 말이 거짓말 같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큰 반전과 짜릿함을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다.

반면 시즌2에 이어 시즌6에도 출연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는 "경연 프로그램들은 섭외가 들어오면 신경 쓸 부분이 많아서 약간 망설여지긴 하는데 ‘너목보’는 섭외가 들어왔을 때 바로 ‘하자’라는 말이 나왔다. 확실히 재밌고 편하다"며 ‘너목보’에 애정을 드러냈다. 최자는 "‘너목보’는 속으러 오는 맛이 있다. 저희를 속이려고 제작진분들이 엄청 준비하신 게 보여서 속아도 재미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메바 컬쳐’ 사단의 음치 색출 고군분투기는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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