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피플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해피피플과 손잡고 릴레이 나눔 봉사를 펼쳤다.
사단법인 해피피플(이사장 박희)은 13일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릴레이 봉사로 전날 을지로사옥에 이어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아기용품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봉사자 두명이 한조가 되어 신생아 용품을 한지로 곱게 포장하고 두개의 복주머니에 각각 바디워시, 베이비 비누와 턱받이 손/발싸개 등을 넣고 행복상자에 기저귀와 함께 담았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은 “아기가 있는 저소득가정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전해줄수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완성된 60개의 행복상자는 베이비 박스로 잘알려져 있는 주사랑공동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해피피플과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9일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청라사옥에서 아기용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