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뷰어스=김현 기자] 산호수가 뿌연 하늘 속 공기 청정을 돕는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산호수는 우리나라 제주도 남해안 도서지방 등이 자생지인 온대식물, 반양지성 식물의 자금우과의 상록식물이다. 다른 식물과 같이 화분 위 흙이 마르면 바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특히 햇빛이 잘 드는 밝은 곳에 있을 경우 5일에 한 번 정도는 수분을 줘야 한다. 산호수는 미관상 보기에도 예쁘고 관리도 쉬워 높은 선호도를 지닌다. 5~6월경에는 별 모양의 작은 흰 꽃이 피고, 10~11월 가을에는 붉은 열매가 익는다. 다만 공기 청정의 기능을 십분 활용하고 싶다면 수시로 잎을 닦아주는 게 중요하다. 또한 산호수는 물에서 키울 수도 있지만 흙에서 자라게 해야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한편 산호수에 꽃이 피지 않는다면 나이가 어리거나 너무 어두운 곳에 화분이 위치한 경우, 꽃은 피었는데 수정이 되지 않는 경우 등을 의심해봐야 한다.

산호수, 단순히 두기만 하며 안 된다? 수시로 ‘이렇게’ 관리해야

김현 기자 승인 2019.03.15 09:35 | 최종 수정 2138.05.27 00:00 의견 0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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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김현 기자] 산호수가 뿌연 하늘 속 공기 청정을 돕는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산호수는 우리나라 제주도 남해안 도서지방 등이 자생지인 온대식물, 반양지성 식물의 자금우과의 상록식물이다. 다른 식물과 같이 화분 위 흙이 마르면 바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특히 햇빛이 잘 드는 밝은 곳에 있을 경우 5일에 한 번 정도는 수분을 줘야 한다.

산호수는 미관상 보기에도 예쁘고 관리도 쉬워 높은 선호도를 지닌다. 5~6월경에는 별 모양의 작은 흰 꽃이 피고, 10~11월 가을에는 붉은 열매가 익는다.

다만 공기 청정의 기능을 십분 활용하고 싶다면 수시로 잎을 닦아주는 게 중요하다. 또한 산호수는 물에서 키울 수도 있지만 흙에서 자라게 해야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한편 산호수에 꽃이 피지 않는다면 나이가 어리거나 너무 어두운 곳에 화분이 위치한 경우, 꽃은 피었는데 수정이 되지 않는 경우 등을 의심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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