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모집을 시행한다.
오는 4월1일 개강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연령, 학력, 경력, 성별, 지역 등 교육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요양보호사는 관련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국가가 부여한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한 자를 총칭하며, 노인의료복지시설이나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의사 또는 간호사의 지시에 따라 장기요양급여수급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정서적 및 사회적 보살핌을 제공하는 이를 지칭한다.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시대 변화에 동반해, 요양보호사는 높은 미래직업전망과 수요 증가를 통해 노후 대비 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출산,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층의 선호도가 높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전공 교수의 수준 높은 강의와 시험 대비 특강을 진행하는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해 수준 높은 학습 과정을 제공한다. 해당 교육원의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관계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요양보호사의 많은 수요가 예상되며, 동시에 장기요양기관 및 요양보호사 파견시설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로 더욱 다양한 지원이 추가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금번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주간반으로 개설되며 1일 8시간, 총 8회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