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은서(사진='SKY머슬')
[뷰어스=추승현 기자] 그룹 우주소녀 은서가 'SKY머슬'에서 '운동 여신'으로 등극했다.
최근 JTBC '위대한 운동장: SKY머슬'(이하 'SKY머슬')에서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은서는 수영에 이어 주짓수, 볼링까지 모두 섭렵하며 운동 완전 정복에 나섰다.
은서는 국가대표급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수영부터 주짓수, 볼링까지 차근히 운동 경험을 쌓아 올렸다. 첫 시작인 수영에서는 반전의 수영 실력으로 운동 에이스의 진가를 발휘했고, 팀원들과 함께 꾸준한 연습을 통해 운동 실력을 향상시키며 열정 코디로서 제 능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수영과 주짓수로 체력을 한층 향상시킨 은서는 거의 처음 도전한 볼링이었음에도 묵직한 한 방을 날려 팀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통해 '운동 여신'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은서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SKY머슬'에서 복싱에 도전한다. 예고 영상을 통해 은서가 권투 장갑을 끼고 세계 챔피언 최현미와 함께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하는 장면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