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외식하는날'이 먹방의 역사를 새로 썼다. 갈빗대 12개를 한 번에 주문하는 패기는 '선수' 3명의 동행이 일궈낸 수확이었다. 19일 SBS플러스 '외식하는날'에서는 강호동과 돈스파이크, 홍윤화가 이른바 '먹트리오'로 함께 외식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 세 사람은 소갈비를 먹기 위해 가게에 들어가 함께 식사를 했다. 특히 셋의 음식에 대한 '집념'은 '외식하는날'이란 제목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강렬했다. 돈스파이크는 갈빗대 12개를 한 번에 주문해 남다른 식욕을 자랑했고, 홍윤화는 종류별로 모든 음료를 주문했다. 스튜디오를 벗어나 게스트들과 함께 야외 촬영에 나선 강호동의 존재 역시 화룡정점이었다. 그는 "홍윤화와 돈스파이크를 보니 나는 소식가라고 느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외식하는날', 갈빗대 12개의 트리오 먹방…"선수끼리 만났다"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3.19 22:41 | 최종 수정 2138.06.04 00:00 의견 0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외식하는날'이 먹방의 역사를 새로 썼다. 갈빗대 12개를 한 번에 주문하는 패기는 '선수' 3명의 동행이 일궈낸 수확이었다.

19일 SBS플러스 '외식하는날'에서는 강호동과 돈스파이크, 홍윤화가 이른바 '먹트리오'로 함께 외식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 세 사람은 소갈비를 먹기 위해 가게에 들어가 함께 식사를 했다.

특히 셋의 음식에 대한 '집념'은 '외식하는날'이란 제목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강렬했다. 돈스파이크는 갈빗대 12개를 한 번에 주문해 남다른 식욕을 자랑했고, 홍윤화는 종류별로 모든 음료를 주문했다.

스튜디오를 벗어나 게스트들과 함께 야외 촬영에 나선 강호동의 존재 역시 화룡정점이었다. 그는 "홍윤화와 돈스파이크를 보니 나는 소식가라고 느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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