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 소속사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 매혹적인 네 남녀의 사랑이 시작된다.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는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다.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도발적 러브스토리를 감각적 영상미와 섬세한 심리묘사로 그려내는 작품. 그만큼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더 특별하고 몰입도 있게 담아낼 배우들의 역량이 중요하다.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 주연으로 합류한 네 배우는 색깔 있는 연기로 극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먼저 박하선과 이상엽은 각각 손지은과 윤정우로 분해 극중 순수하면서도 치명적인 사랑을 펼친다. 성실하고 평범한 여자, 소년 같이 청정한 남자 두 남녀는 어느 날 운명처럼 서로를 마주한다. 그리고 이 만남으로 인해 지독하리만큼 똑같이 반복되던 일상과 삶이 송두리째 뒤틀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각각 최수아와 도하윤으로 분하는 예지원과 조동혁이 보여줄 강렬하고 위험한 사랑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치명적인 비밀을 품고 사는 매력적인 여자, 예술가로서 천재적 재능과 예민함을 동시에 지닌 남자는 거부할 수 없는 운명처럼 금기된 사랑에 빠져든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X이상엽X예지원X조동혁 출연 확정

이소희 기자 승인 2019.03.20 10:38 | 최종 수정 2138.06.06 00:00 의견 0
(사진=각 소속사 제공)
(사진=각 소속사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 매혹적인 네 남녀의 사랑이 시작된다.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는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다.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도발적 러브스토리를 감각적 영상미와 섬세한 심리묘사로 그려내는 작품. 그만큼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더 특별하고 몰입도 있게 담아낼 배우들의 역량이 중요하다.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 주연으로 합류한 네 배우는 색깔 있는 연기로 극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먼저 박하선과 이상엽은 각각 손지은과 윤정우로 분해 극중 순수하면서도 치명적인 사랑을 펼친다. 성실하고 평범한 여자, 소년 같이 청정한 남자 두 남녀는 어느 날 운명처럼 서로를 마주한다. 그리고 이 만남으로 인해 지독하리만큼 똑같이 반복되던 일상과 삶이 송두리째 뒤틀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각각 최수아와 도하윤으로 분하는 예지원과 조동혁이 보여줄 강렬하고 위험한 사랑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치명적인 비밀을 품고 사는 매력적인 여자, 예술가로서 천재적 재능과 예민함을 동시에 지닌 남자는 거부할 수 없는 운명처럼 금기된 사랑에 빠져든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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