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더 러너' 스틸컷
[뷰어스=김현 기자] 할리우드배우 니콜라스케이지의 사생활이 이슈가 됐다.
지난달 해외매체들은 일주일도 안 돼 끝이 난 니콜라스 케이지 새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황당한 니콜라스 케이지의 일화에 네티즌은 그의 사생활이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남다른 취미로 정상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배우로도 유명하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정상으로 나락으로 폭망한 해외스타를 주제로 차트를 공개한 가운데 11위에 니콜라스 케이지가 오른 바 있다.
수집광 니콜라스 케이지는 특이한 동물 수집부터 공룡 머리뼈, 피라미드, 섬, 희귀 만화책 등, 자동차, 오토바이, 제트기 등 특이한 물건을 모으기로 유명하다.
이 같은 수집 취미로 인해 1700억을 쓴 것으로 전해졌고, 계속된 사치와 연이은 작품 흥해 실패로 파산에까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