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뷰어스=윤지호 기자] 최민수와 강주은의 사랑에 대중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최민수 강주은은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났다. 최민수 강주은은 결혼 이후부터 닥친 현실과 부담감에 주위를 둘러보지 못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결혼 후 25년이란 시간이 흐른 두 사람은 당시 책임감이 무거웠던 것에 공감을 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변에서 나지막히 주고받는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본 대중들은 최민수란 한사람을 바꾸어놓은 강주은이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경하고 욱하는 기질을 가진 최민수로 유명했지만 최근 아내의 말에 순종하는 등 이전보다 훨씬 부드러워진 최민수의 모습이 방송에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다. 이날 강주은은 “왜 난 여전히 당신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지지”란 질문을 던졌고 최민수는 “운명이니까”란 로맨틱한 대답으로 아내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날 두 사람은 한 교회를 찾아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 “진짜 결혼식이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최민수 바꾼 강주은 “왜 난 여전하지” 부담감 토로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4.02 01:44 | 최종 수정 2138.07.02 00:00 의견 0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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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윤지호 기자] 최민수와 강주은의 사랑에 대중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최민수 강주은은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났다.

최민수 강주은은 결혼 이후부터 닥친 현실과 부담감에 주위를 둘러보지 못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결혼 후 25년이란 시간이 흐른 두 사람은 당시 책임감이 무거웠던 것에 공감을 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변에서 나지막히 주고받는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본 대중들은 최민수란 한사람을 바꾸어놓은 강주은이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경하고 욱하는 기질을 가진 최민수로 유명했지만 최근 아내의 말에 순종하는 등 이전보다 훨씬 부드러워진 최민수의 모습이 방송에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다.

이날 강주은은 “왜 난 여전히 당신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지지”란 질문을 던졌고 최민수는 “운명이니까”란 로맨틱한 대답으로 아내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날 두 사람은 한 교회를 찾아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 “진짜 결혼식이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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