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어스 DB)
[뷰어스=나하나 기자] 뷰어스 나눔 정보 프로그램 ‘위어스토리’의 MC에 걸그룹 버스터즈 멤버 민지와 형서가 발탁됐다.
버스터즈 소속사 마블링 E&M은 5일 “멤버 민지와 형서가 뷰어스에서 제작하는 나눔 정보 프로그램 ‘위어스토리’ MC로 발탁, 매주 기부와 나눔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위어스토리’는 기부와 선행 등 한주간의 나눔 소식을 전하고, 사회 공헌 분야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을 위한 정보 프로그램이다. 뷰어스와 위어스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첫 회에서는 다양한 기부 소식과 함께 퍼네이션 체험에 도전한 걸그룹 드림노트의 이야기, 기부금을 내고 PR타임을 가진 버스터즈 새 멤버 예서의 자기소개, 배우 이세은이 전하는 나눔에 대한 메시지를 시청할 수 있다.
MC로 나선 민지와 형서는 “ ‘위어스토리’의 첫 녹화여서 많이 긴장했지만, 대중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세상을 밝히는 좋은 소식들을 많이 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MC로서 다른 분들의 나눔 소식을 전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도 나눔에 동참해서 버스터즈의 소식도 직접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뷰어스가 제작하는 ‘위어스토리’는 오는 8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업로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