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규-신동미 부부 (사진=SBS 캡처)
뮤지컬배우 허규의 자유분방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다
6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한 허규-신동미 부부는 1977년 생, 43세 나이로 동갑내기 연예인 커플이다.
허규는 이날 방송에서 누워있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이에 신동미는 과거를 회상하며 다소 답답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청자들은 반겼다.
방송 후 인터넷상에는 “허규가 신동미와 43살 나이 동갑이라던데, 남편이 동생 같음. 귀엽다” “허규 직업이 가수? 확실히 배우 아내가 포스가 더 느껴짐” “신동미 성격 화근하고 정말 매력있다. 남편이 동생같네”라며 허규-신동미 부부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