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너)
위너가 ‘위’(WE)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4시부터 YG ‘셀렉트’(SELECT)를 비롯한 주요 판매 채널을 통해 위너의 새 미니앨범 ‘위’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위’는 포토북 이미지 및 특전 이미지가 다른 블랙, 실버, 블루, 화이트 버전 총 4종으로 발매된다. 더욱이 랜덤 대형 엽서, 랜덤 폴라로이드, 단체 포토카드 등 다양한 구성이다.
초도 제작 수량에 한해 양면 포스터도 준비됐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YG 셀렉트를 통해 구매하면 미공개 사진으로 제작된 엽서 1종이 특별 증정된다.
미니앨범 ‘위’는 각자 개성이 뚜렷한 네 멤버들이 WINNER라는 그룹으로 뭉쳤을 때 발현하는 시너지를 내포하는 직관적인 앨범명으로, 올해 데뷔 5년차를 맞이한 ‘위너’의 또 다른 시작과 묵직한 다짐을 담아냈다.
컴백을 앞둔 위너는 “이너서클을 오랜만에 만날 생각에 설레고 기대된다”며 “이번 활동도 멤버들, 팬 여러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