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락앤락 제공)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나들이 시즌을 맞아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쿨러백’ 3종을 출시했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의 신제품 데일리 쿨러백 3종은 에코백 스타일의 ‘베이직 캔버스 쿨러백’ 2종과 장바구니로도 사용할 수 있는 ‘패턴 쇼퍼 쿨러백’ 1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은박 재질의 단열재를 사용해 열 차단 능력이 높으며, 가볍고 오염에 강해 관리가 쉽다.
특히 ‘베이직 캔버스 쿨러백’은 에코백을 닮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겉으로 보기에 일반 가방과 다름없고, 내부도 차분한 그레이 색상의 안감을 더해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다. 20L의 넉넉한 공간으로 도시락부터 음료수, 각종 간식 등을 다양하게 담기 유용하고, 외부에 별도의 주머니가 있어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하기 좋다. 베이지와 다크그레이의 두 가지 색상으로 나들이나 편한 복장에 잘 어울리며, 전 연령대가 사용하기에도 부담 없다. 이 제품은 특히 방풍?방수?열 차단 기능을 갖춘 고급 단열재를 더해 탁월한 보냉?보온 효과를 자랑한다.
‘패턴 쇼퍼 쿨러백’은 패턴 무늬가 포인트로 새겨진 쇼퍼백 디자인으로, 평소 장바구니로도 활용하기 좋다. 23L 용량으로 캠핑이나 나들이 시에는 가방 하나에 다양한 제품을 담을 수 있어 편하고, 장을 볼 때에는 냉장이나 냉동식품을 훨씬 신선하게 챙겨올 수 있다. 내부 포켓에 휴대전화나 손수건 등의 소품을 보관할 수 있고, 쇼퍼백 스타일이라 기저귀 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2팀 채영옥 팀장은 “최근 도시 인근에서 나들이처럼 캠핑을 떠나는 일명 ‘캠프닉(camping+picnic)족’이 늘면서, 이들을 겨냥해 데일리 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쿨러백을 선보이게 됐다”며 “더운 날씨에는 아이스팩과 함께 사용하면 보다 오래 시원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피크닉 시즌 외에는 가벼운 외출용으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어 한층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데일리 쿨러백 3종은 대형 할인점을 비롯해, 락앤락 온라인 쇼핑몰인 락앤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