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나 혼자 산다’ 출연해 일상 공개 조병규, 앞으로 차세대 라이징 스타 예약했다? 배우 조병규(사진=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조병규가 ‘나 혼자 산다’에 모습을 드러내 자신의 일상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조병규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조병규는 현재 5년째 반지하에 살고 있다. 그는 볕이 많이 들지 않는 집을 찾아 옥탑방을 거쳐 반지하로 들었다며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 산책을 좋아하고 새벽잠이 없는 등 성실하고 검소한 모습을 알렸다. 앞서 지난 10일 조병규가 차주 예고편에 등장하는 것으로 그려지면서 이날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았던 편. 이에 시청자들을 빵빵 터뜨리며 기대를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조병규는 2019년 기준, 데뷔한 지 어느덧 4년차다. 그러나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벌써 40여 편의 작품을 해왔다. 대부분의 다작 배우들이 그리하듯 작품을 겹치면서 찍었기에 이 정도의 활동이 가능했던 것. 그는 나이에 비해 동안이지만 목소리가 굵어서 대학생이나 직장인 등 성인 연기를 맡았으며, 오히려 학생이나 아역 연기는 의외로 드문 편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병규는 본래 축구선수를 꿈꿨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연극을 하는 등 연기력을 갈고 닦아 ‘후아유 - 학교2015’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라디오 로맨스’ ‘SKY캐슬’ 등에 출연하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임을 입증했다.

조병규, 데뷔 4년차임에도… 알고 봤더니 ‘원로배우급’ 이력의 소유자였다고?

윤슬 기자 승인 2019.05.18 09:02 | 최종 수정 2138.10.02 00:00 의견 0

조병규, ‘나 혼자 산다’ 출연해 일상 공개
조병규, 앞으로 차세대 라이징 스타 예약했다?

배우 조병규(사진=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배우 조병규(사진=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조병규가 ‘나 혼자 산다’에 모습을 드러내 자신의 일상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조병규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조병규는 현재 5년째 반지하에 살고 있다. 그는 볕이 많이 들지 않는 집을 찾아 옥탑방을 거쳐 반지하로 들었다며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 산책을 좋아하고 새벽잠이 없는 등 성실하고 검소한 모습을 알렸다.

앞서 지난 10일 조병규가 차주 예고편에 등장하는 것으로 그려지면서 이날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았던 편. 이에 시청자들을 빵빵 터뜨리며 기대를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조병규는 2019년 기준, 데뷔한 지 어느덧 4년차다. 그러나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벌써 40여 편의 작품을 해왔다. 대부분의 다작 배우들이 그리하듯 작품을 겹치면서 찍었기에 이 정도의 활동이 가능했던 것. 그는 나이에 비해 동안이지만 목소리가 굵어서 대학생이나 직장인 등 성인 연기를 맡았으며, 오히려 학생이나 아역 연기는 의외로 드문 편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병규는 본래 축구선수를 꿈꿨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연극을 하는 등 연기력을 갈고 닦아 ‘후아유 - 학교2015’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라디오 로맨스’ ‘SKY캐슬’ 등에 출연하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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