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뉴이스트 로드’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첫 단체여행을 마쳤다.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여행 리얼리티 ‘뉴이스트 로드’에서 다섯 멤버가 다함께 여행을 떠나 캠핑부터 담력훈련, 낚시, 호캉스까지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복불복 플랜으로 여행의 시작을 알린 뉴이스트는 캠핑장에 무사히 입성, 텐트 치기와 장보기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캠핑 즐기기에 돌입했다. 텐트 치기를 시작한 아론과 민현, 렌은 텐트를 이불 삼아 눕는 엉뚱함을 방출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시장으로 간 JR과 백호는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챙기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
또 백호는 능수능란한 스킬로 셰프의 아우라를 드러냈고 멤버들은 바비큐 고기, 차돌 된장찌개, 전복 버터구이 등 한 상 가득 차린 저녁을 먹으면서 “캠핑을 하니까 정말 여행 온 느낌이야”라고 행복해했다.
이후 뉴이스트는 “알찬 여행이었던 것 같다”, “멤버들이 옆에 있으니까 편안하고 따뜻해서 힐링을 할 수 있었다”, “다섯 명의 추억이 하나 더 생겨서 너무 좋다”고 진솔한 소감을 밝히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뉴이스트는 미니 6집 타이틀곡 ‘벳벳(BET BE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