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빌리빈 뮤직
사진제공=빌리빈 뮤직

싱어송라이터 다린이 6월 29일 서울시 마포구 홍대 인근에 위치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열대야’를 개최한다.

2017년 9월 EP '가을'로 데뷔한 다린은 이듬해 발표한 EP 'Stood'를 통해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떠올랐다. 이 여세를 몰아 2019년 2월에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6월 29일에 열리는 콘서트 ‘열대야’는 지금까지 다린이 보여줬던 공연들과 차별화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린은 6월 중순 디지털 싱글 발표를 준비 중이다. 또 연말까지 각종 페스티벌과 공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속사 빌리빈뮤직 SNS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티켓은 23일 오후 2시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