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드림콘서트, 25주년 기념 환상 라인업
2019 드림콘서트, 다양한 기록도 있어
(사진=드림콘서트 홈페이지 캡처 화면)
2019 드림콘서트가 엄청난 라인업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해당 콘서트가 지닌 놀라운 기록들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은다.
2019 드림콘서트가 1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공찬, 전소민, 이특이 사회를 맡는다. 이번 콘서트는 25주년을 기념해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에 선다. 레드벨벳, 태민, 남우현, 세븐틴, 마마무, 하성운, 오마이걸, 다이아, 홍진영, 박봄, 김태우, 클론 등이다.
한편 2019 드림콘서트는 지난 1995년 처음 진행됐으며 역대 출연가수는 505개 팀이다. 역대 누적 관객 수는 146만 명이며, 단일 콘서트 최초 연속 25회 개최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2019 드림콘서트는 긴 역사를 지닌 콘서트인 만큼 ‘드림콘서트 예매 사태’ ‘드림콘서트 침묵 사건’ 등 다양한 사건사고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