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빌리빈 뮤직 제공)
인디레이블 빌리빈 뮤직이 크루들의 감성 자극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빌리빈뮤직은 “소속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해외 프로젝트 '빌리빈 다낭가낭'가 금일 시작된다”고 29일 밝혔다.
'빌리빈 다낭가낭'은 빡빡한 서울 생활을 지내온 아티스트들과 빌리빈 크루를 위해 기획됐다.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접하며, 예술적 영감과 자극을 얻기 위한 빌리빈 뮤직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반복되는 일상을 깨뜨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약 6일에 달하는 기간 동안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 어디에도 구애받지 않은 채 쉬고, 즐기고, 음악을 하는 시간을 보낸다.
아티스트와 자연의 모습을 담은 라이브 클립 제작, 빌리빈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콘텐츠 등 ‘빌리빈 다낭가낭'에서의 다양한 작업물들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의 긍정적 성과에 따라 빌리빈 뮤직 대표 김빌리는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인 기획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