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순탁 SNS 캡처)
싱어송라이터 김뜻돌의 발매곡 ‘사라져’를 유명 음악평론가 배순탁이 극찬했다.
음악평론가이자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배순탁은 최근 SNS에 “근래 들었던 노래들 중 최고 #김뜻돌 ‘사라져’ ”라는 코멘트와 함께 김뜻돌의 사라져 CD 사진을 올렸다.
배순탁은 그 며칠 전 인기 팟캐스트 방송 ‘매불쇼’에 뮤지션 김간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 김간지가 근래 들었던 인상적인 곡이라며 추천한 김뜻돌의 ‘사라져’를 듣고 가사가 너무 좋다고 하는 등 수차례 감탄을 하며 칭찬을 이어갔으며, 자신의 SNS에도 올려 공개적으로 극찬했다.
김뜻돌의 ‘사라져’는 지난 7일 발매, ‘죽음’과 ‘생존’ 두 가지의 욕망을 한 번에 담은 곡으로 인디신의 주목받는 아티스트 사뮈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또 김뜻돌 본인이 직접 기획, 연출한 몽환적인 뮤직비디오가 매우 인상적인 곡이다.
김뜻돌은 그동안 유튜브에서 자신이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클립 등의 영상 등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독특한 결을 가진 아티스트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올해 초 인디 레이블 빌리빈뮤직과 계약, 활발한 공연 활동과 음원 발매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