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악인전' 스틸 영화 ‘악인전’이 뒷심을 발휘 중이다. 29일 배급사 키위미디어그룹은 ‘악인전’이 오전 10시경 누적 관객수 300만471명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악인전’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극한직업’ ‘돈’에 이어 3번째로 300만 관객 돌파작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인 ‘밤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아저씨’ ‘추격자’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하는 등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개봉 3주 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유지 중이다.

‘악인전’ 개봉 3주 차 300만 돌파, 장기 흥행 굳히기 돌입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5.29 11:37 | 최종 수정 2138.10.24 00:00 의견 0
사진=영화 '악인전' 스틸
사진=영화 '악인전' 스틸

영화 ‘악인전’이 뒷심을 발휘 중이다.

29일 배급사 키위미디어그룹은 ‘악인전’이 오전 10시경 누적 관객수 300만471명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악인전’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극한직업’ ‘돈’에 이어 3번째로 300만 관객 돌파작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인 ‘밤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아저씨’ ‘추격자’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하는 등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개봉 3주 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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