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HJ컬쳐
HJ컬쳐 소속 뮤지컬배우 4인 이준혁, 박유덕, 박정원, 황민수가 프로젝트 그룹 ‘문화사색’을 결성했다.
지난 2월 HJ컬쳐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4명의 배우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최근 공연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뮤지컬배우들로 구성돼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사색’은 첫 번째 공식 활동으로 6월 각자의 개성을 담은 화보집을 발간할 예정이며, 오는 7월 6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펼쳐지는 한국관광공사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콘서트, 사진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HJ컬쳐는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각 배우들의 개별 활동뿐만 아니라 ‘문화사색’ 프로젝트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