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가수 현아가 공연도중 무대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30일 청주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던 현아는 미끄러져 앞으로 넘어졌다. 이후 현아는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현아는 31일 자신의 SNS에 “응급실에서 머리 CT 촬영 정상, 손목 엑스레이 정상, 모두 정상이래요. 걱정마요! 제가 엄청 튼튼해요. 오른쪽 눈썹과 광대에 멍이 들었을 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3일 동안 약 먹으면 괜찮다고 하니까 다들 걱정 말고. 걱정 끼쳐 미안하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 이후 포미닛을 거쳐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아, 대학축제 무대서 넘어져 응급실행…“저 튼튼해요, 걱정 NO”

김희윤 기자 승인 2019.05.31 10:42 | 최종 수정 2138.10.28 00:00 의견 0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가수 현아가 공연도중 무대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30일 청주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던 현아는 미끄러져 앞으로 넘어졌다. 이후 현아는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현아는 31일 자신의 SNS에 “응급실에서 머리 CT 촬영 정상, 손목 엑스레이 정상, 모두 정상이래요. 걱정마요! 제가 엄청 튼튼해요. 오른쪽 눈썹과 광대에 멍이 들었을 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3일 동안 약 먹으면 괜찮다고 하니까 다들 걱정 말고. 걱정 끼쳐 미안하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 이후 포미닛을 거쳐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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