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나랏말싸미' 포스터 영화 ‘나랏말싸미’가 7월 관객들을 만난다.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제작 영화사 두둥)의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4일 영화의 개봉일을 7월 24일로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포스터에는 세종(송강호 분)과 그와 함께 뜻을 합쳐 한글을 만들었던 신미스님(박해일 분)이 서로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한글을 만드는 모습을 통해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는지, 그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의 시작’이라는 카피는 백성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세종과 가장 낮은 곳에 있었던 신미스님이 어떻게 한글을 만들어갈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Info] 송강호X박해일 ‘나랏말싸미’ 7월 개봉,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의 시작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6.04 09:46 | 최종 수정 2138.11.05 00:00 의견 0
사진=영화 '나랏말싸미' 포스터
사진=영화 '나랏말싸미' 포스터

영화 ‘나랏말싸미’가 7월 관객들을 만난다.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제작 영화사 두둥)의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4일 영화의 개봉일을 7월 24일로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포스터에는 세종(송강호 분)과 그와 함께 뜻을 합쳐 한글을 만들었던 신미스님(박해일 분)이 서로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한글을 만드는 모습을 통해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는지, 그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의 시작’이라는 카피는 백성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세종과 가장 낮은 곳에 있었던 신미스님이 어떻게 한글을 만들어갈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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