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돌려라 66특가 홈페이지 '돌려라 66특가'가 주말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8일 위메프 '돌려라 66특가'가 오픈됐다. 무려 열이틀 내내 진행되는 특가행사 중 '돌려라 66특가'는 6월에 맞춰 66원부터 구성된 품목가를 제시하는가 하면 1원부터 배송비가 없음을 고지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날 '돌려라 66특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9번에 이른다. 여름 용품부터 옷가지들, 뷔페권까지 모두 '돌려라 66특가'에 포함돼 있다.  다만 '돌려라 66특가'가 진행되는 것에 5월 내내 특가 퍼레이드를 이어갔던 위메프가 또다시 특가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는 부정적 시선도 뒤따른다. 소비자가 필요한 구매품을 저렴하게 사는 것은 좋지만 5월 한달 내내 특가를 이어오다 '돌려라 66특가'로 배턴을 이어받은 모양새가 자칫 충동구매 및 불필요한 소비를 부른다며 소비자가 바짝 정신을 챙겨 현명하게 소비할 때라는 지적을 내놓는다.   그런가 하면 '돌려라 66특가' 외 위메프 내에 무려 16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특가 구성을 내놓고 있기에 서두를 것이 없다며 '돌려라 66특가'에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적지 않다.

돌려라66특가, 아홉번 돌리면 얻는 것은?…"정신 챙기셔야 합니다"

윤슬 기자 승인 2019.06.08 12:15 | 최종 수정 2138.11.13 00:00 의견 0
사진=돌려라 66특가 홈페이지
사진=돌려라 66특가 홈페이지

'돌려라 66특가'가 주말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8일 위메프 '돌려라 66특가'가 오픈됐다. 무려 열이틀 내내 진행되는 특가행사 중 '돌려라 66특가'는 6월에 맞춰 66원부터 구성된 품목가를 제시하는가 하면 1원부터 배송비가 없음을 고지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날 '돌려라 66특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9번에 이른다. 여름 용품부터 옷가지들, 뷔페권까지 모두 '돌려라 66특가'에 포함돼 있다. 

다만 '돌려라 66특가'가 진행되는 것에 5월 내내 특가 퍼레이드를 이어갔던 위메프가 또다시 특가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는 부정적 시선도 뒤따른다. 소비자가 필요한 구매품을 저렴하게 사는 것은 좋지만 5월 한달 내내 특가를 이어오다 '돌려라 66특가'로 배턴을 이어받은 모양새가 자칫 충동구매 및 불필요한 소비를 부른다며 소비자가 바짝 정신을 챙겨 현명하게 소비할 때라는 지적을 내놓는다.
 
그런가 하면 '돌려라 66특가' 외 위메프 내에 무려 16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특가 구성을 내놓고 있기에 서두를 것이 없다며 '돌려라 66특가'에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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