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손흥민에 엄마까지 대동한 한 팬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흥민 우리엄마사위'라는 문구로 이목을 끈 팬은 7일 경기중 포착됐다.  손흥민이 엄마의 사위라는 재치넘치는 팬의 애교문구에 캐스터들 역시 웃음을 참지 못했고 경기를 보던 이들 역시 미소가 지어진다며 웃고 있다.  항간에는 손흥민 엄마 사위라는 내용의 문구를 진지하게 분석하는 이들도 있다. 손흥민이 자신의 엄마 사위가 되기 위해서는 손흥민이 내건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손흥민은 여러 매체들과 인터뷰를 통해 오래전부터 정해둔 배우자 원칙을 언급한 바 있다. 손흥민은 여러 차례 "아버지를 훌륭하게 내조한 모친 같은 분과 예쁜 가정을 꾸리고 싶다"면서 "한마디로 현모양처"라 말한 바다.  이 점을 들며 손흥민 팬들은 손흥민을 엄마 사위로 삼으려면 스스로 손흥민의 마음에 쏙드는 여성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훈수를 멈추지 않고 있다.

"손흥민 엄마 사위 삼을거면 이 조건 통과해야"…전국 손팬들 출동 '진지 훈수'

윤슬 기자 승인 2019.06.08 10:38 | 최종 수정 2138.11.13 00:00 의견 0
(사진=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손흥민에 엄마까지 대동한 한 팬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흥민 우리엄마사위'라는 문구로 이목을 끈 팬은 7일 경기중 포착됐다. 

손흥민이 엄마의 사위라는 재치넘치는 팬의 애교문구에 캐스터들 역시 웃음을 참지 못했고 경기를 보던 이들 역시 미소가 지어진다며 웃고 있다. 

항간에는 손흥민 엄마 사위라는 내용의 문구를 진지하게 분석하는 이들도 있다. 손흥민이 자신의 엄마 사위가 되기 위해서는 손흥민이 내건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손흥민은 여러 매체들과 인터뷰를 통해 오래전부터 정해둔 배우자 원칙을 언급한 바 있다. 손흥민은 여러 차례 "아버지를 훌륭하게 내조한 모친 같은 분과 예쁜 가정을 꾸리고 싶다"면서 "한마디로 현모양처"라 말한 바다. 

이 점을 들며 손흥민 팬들은 손흥민을 엄마 사위로 삼으려면 스스로 손흥민의 마음에 쏙드는 여성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훈수를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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