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시서스가 각광받고 있다. 체중감소를 돕는다고 알려지면서다.
특히 시서스는 적지 않은 여자 스타들이 멋진 몸매, 반쪽이 된 얼굴로 만들어줬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아 여론의 주목도가 높다. 다만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등 여부 역시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상황.
시서스에 대해 여러 찬사가 이어지지만 의구심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한 방송에서 전문가가 SNS에서 인기를 끈 품목들을 줄줄이 소환하며 거침없는 평가를 내린 탓.
정말 살 빠지는 효과가 있는지 제품별로 그 효과를 검증하는 시간을 가질 때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는 MC들이 언급하는 다이어트 제품을 들 때마다 다이어트 효과 유무를 OX판으로 거침없이 평가했던 바다. 그는 가르시니아 효과에 대해 '중간'이라며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생리활성 1등급 기능성 인증을 해줬다. 사람 대상 임상연구에서 수차례 다이어트 효과가 있으면 인정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왜 적극적으로 추천 안 하냐면 효과가 없다는 논문도 있다. 적극적으로 추천하기에는 어렵다"고 했다. 노니와 깔라만시에 대해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밝혔다.
그는 시서스에 대해서는 딱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간 각광받던 제품들에 칼같은 평가를 내렸기에 여론의 혼란을 불렀다. 특히 그는 시서스 등에 의지하기보다 성공적 체중 감소를 위해선 "몸을 속여야 한다"고 비만과 이별하는 필승법을 밝힌 바다.
다만 시서스를 두고 스타들 뿐 아니라 대학 연구서도 평균 7.4kg 감량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기에 시서스에 대한 관심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