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라딘’이 개봉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한국 영화 ‘돈’과 ‘악인전’을 제치고 2019년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흥행 5위에 올랐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알라딘’은 8일 오후 4시 기준 340만 2717명의 관객을 모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이는 ‘돈’(338만 9035명)과 ‘악인전’(330만 325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알라딘’ 앞에는 ‘극한직업’ ‘어벤져스:엔드게임’ ‘기생충’ ‘캡틴 마블’이 존재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영화 ‘알라딘’은 음악 영화 중 ‘보헤미안 랩소디’(2018)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개봉 3주차 흥행 역주행을 통해 조만간 ‘라라랜드’(2016)의 최종 관객수 360만 182명까지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감을 가졌다.

‘알라딘’, 2019년 흥행순위 5위 오르다…‘악인전’ ‘돈’ 뛰어넘어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6.08 17:47 | 최종 수정 2138.11.13 00:00 의견 0

 

영화 ‘알라딘’이 개봉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한국 영화 ‘돈’과 ‘악인전’을 제치고 2019년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흥행 5위에 올랐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알라딘’은 8일 오후 4시 기준 340만 2717명의 관객을 모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이는 ‘돈’(338만 9035명)과 ‘악인전’(330만 325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알라딘’ 앞에는 ‘극한직업’ ‘어벤져스:엔드게임’ ‘기생충’ ‘캡틴 마블’이 존재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영화 ‘알라딘’은 음악 영화 중 ‘보헤미안 랩소디’(2018)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개봉 3주차 흥행 역주행을 통해 조만간 ‘라라랜드’(2016)의 최종 관객수 360만 182명까지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감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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