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복면가왕 방송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은 수도권 기준 1부 5.1%, 2부 7.4%를 기록했다. 1, 2부 모두 동시간대 1위에 자리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8.5%까지 치솟았다. 이날 2라운드 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도전하는 복면 가수 중 가면을 벗은 이는 개그맨 안일권, 쿨 김성수, 노라조 원흠, 가수 겸 연기자 타쿠야였다.   안일권은 윤상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는 “사춘기 시절부터 윤상의 LP판을 모은 매니아”라며, 가수면서 작곡가인 윤상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김성수는 "데뷔 후 처음 선 솔로 무대라고 밝히며, 가면 덕분에 예능인이 아닌 진지하게 무대에 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노라조 원흠은 “‘노라조’가 기존 멤버인 이혁이 아닌 새로운 멤버인 자신이 합류했음을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20대가 아닌 40대”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쿠야는 “노래를 하다보면 안되는 발음이 많아서 발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무사히 끝낼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동시간대 시청률 1위...‘日夜 효과 톡톡’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6.10 09:35 | 최종 수정 2138.11.17 00:00 의견 0
사진=복면가왕 방송
사진=복면가왕 방송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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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은 수도권 기준 1부 5.1%, 2부 7.4%를 기록했다. 1, 2부 모두 동시간대 1위에 자리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8.5%까지 치솟았다.

이날 2라운드 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도전하는 복면 가수 중 가면을 벗은 이는 개그맨 안일권, 쿨 김성수, 노라조 원흠, 가수 겸 연기자 타쿠야였다.
 
안일권은 윤상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는 “사춘기 시절부터 윤상의 LP판을 모은 매니아”라며, 가수면서 작곡가인 윤상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김성수는 "데뷔 후 처음 선 솔로 무대라고 밝히며, 가면 덕분에 예능인이 아닌 진지하게 무대에 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노라조 원흠은 “‘노라조’가 기존 멤버인 이혁이 아닌 새로운 멤버인 자신이 합류했음을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20대가 아닌 40대”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쿠야는 “노래를 하다보면 안되는 발음이 많아서 발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무사히 끝낼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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