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매니지먼트 숲
배우 배성우와 정가람이 영화 ‘출장수사’에서 호흡을 맞춘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11일 ‘출장수사’가 지난 9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출장수사’는 베테랑 형사 재혁(배성우 분)과 ‘금수저’ 신참 형사 중호(정가람 분)가 의문의 살인사건을 재수사하기 위해 서울로 출장을 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의 설명에 따르면 배성우가 뇌물 수수 누명을 쓰고 좌천 위기에 놓인 생계형 형사 재혁 역을 맡았다. 배성우는 “이 작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다들 다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을 했으면 좋겠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유명 SNS 스타이자 팔로워와의 내기에 이기기 위해 경찰이 된 중호는 정가람이 연기한다. 그는 “좋은 선배님들과 제작진,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즐겁게 최선을 다해 촬영을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