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내의맛
배우 조안과 남편 김건우가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김건우는 조안의 촬영 현장으로 커피차를 준비하는가 하면, 직접 음료를 만드는 외조를 한 모습이 11일 전파를 탔다.
이소연이 조안에게 “너는 요리 아닌 거 같다”라고 하자 김건우는 “요리 잘한다”라고 대신 응수하기도 하며, 배우들 등장에 손을 떠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안은 남편 김건우를 위해 요리를 선보인 다 있다. 5월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그는 햄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채소를 씻고 샐러드 채소를 가위로 자르는 등 서툰 솜씨를 보였다. 4시간 준비했지만 해동이 덜 된 밥을 내놓았지만 남편 김강우는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