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나전성기재단 라이나생명 공익재단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소생 캠페인을 진행했다. 심폐소생술과 닥터헬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취지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12일 서울 종로구 사옥 옥상정원에서 닥터헬기의 소중함을 응원하는 '소생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생 캠페인은 '하늘위의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 이착륙 시 소음 고통이 제기된 후 시작됐다. 풍선을 터트리며 100dB(데시벨) 이상의 소음을 참아보는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이다. 그동안 복합중증외상치료 권위자인 이국종 아주대 교수, 영화배우 류승룡 등 유명인사가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면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한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골든타임 안에 심폐소생술을 받을 수 있는 위치기반 응급알림 앱 '하트히어로'를 개발 하는 등 심폐소생술을 전파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문철 라이나전성기재단 상임이사는 "하트히어로를 통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심폐소생술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며 "폭염 물놀이 등 여름철 응급사고 발생에 대비해 심폐소생술과 닥터헬기의 소중함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라이나생명 '소생 캠페인' 진행 "닥터헬기·심폐소생술 활성화 되길"

문다영 기자 승인 2019.06.12 16:02 | 최종 수정 2138.11.21 00:00 의견 0
사진=라이나전성기재단
사진=라이나전성기재단

라이나생명 공익재단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소생 캠페인을 진행했다. 심폐소생술과 닥터헬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취지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12일 서울 종로구 사옥 옥상정원에서 닥터헬기의 소중함을 응원하는 '소생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생 캠페인은 '하늘위의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 이착륙 시 소음 고통이 제기된 후 시작됐다. 풍선을 터트리며 100dB(데시벨) 이상의 소음을 참아보는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이다. 그동안 복합중증외상치료 권위자인 이국종 아주대 교수, 영화배우 류승룡 등 유명인사가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면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한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골든타임 안에 심폐소생술을 받을 수 있는 위치기반 응급알림 앱 '하트히어로'를 개발 하는 등 심폐소생술을 전파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문철 라이나전성기재단 상임이사는 "하트히어로를 통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심폐소생술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며 "폭염 물놀이 등 여름철 응급사고 발생에 대비해 심폐소생술과 닥터헬기의 소중함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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