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비스트' 스틸
영화 ‘비스트’에서 이성민과 유재명이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한다.
배급사 NEW는 14일 ‘비스트’의 액션신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어두운 밤 자신의 정보원 춘배(전혜진 분)를 제압하고 있는 형사 한수(이성민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두 인물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한수, 민태(유재명 분), 종찬(최다니엘 분)이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현장이 담겨 있다. 당시 긴박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취조하는 한수의 강렬한 눈빛이 포착돼 그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내용을 담은 스릴러 영화로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