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토이 스토리4' 스틸
영화 ‘토이 스토리4’가 개봉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4’는 13.7%를 기록, ‘기생충’을 제치고 전체 영화 예매율 2위에 등극했다.
이는 동 시기 개봉작인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과 ‘사탄의 인형’을 뛰어넘은 기록으로, 개봉 이후 흥행도 기대케 했다.
‘토이 스토리4’는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친구 보핍을 만나면서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