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 연극 무대를 무사히 끝냈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서 꿈을 찾아 방황하는 대학생 콘스탄스 역으로 출연한 권유리는 지난 3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군포, 군산, 대구, 부산, 이천 등에서 관객과 만났다. SM엔터테인먼트는 “권유리는 이번 작품에서 ‘앙리 할아버지’ 역의 배우 이순재, 신구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 세대 간의 갈등과 소통에 대한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연기자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며 “권유리는 콘스탄스의 엉뚱하고 발랄한 성격을 완벽히 표현, 캐릭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매 공연 수준급 실력의 피아노 연주를 라이브로 들려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앙리할아버지와 나’ 권유리, 첫 연극 도전 마무리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6.24 15:47 | 최종 수정 2138.12.15 00:00 의견 0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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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 연극 무대를 무사히 끝냈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서 꿈을 찾아 방황하는 대학생 콘스탄스 역으로 출연한 권유리는 지난 3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군포, 군산, 대구, 부산, 이천 등에서 관객과 만났다.

SM엔터테인먼트는 “권유리는 이번 작품에서 ‘앙리 할아버지’ 역의 배우 이순재, 신구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 세대 간의 갈등과 소통에 대한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연기자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며 “권유리는 콘스탄스의 엉뚱하고 발랄한 성격을 완벽히 표현, 캐릭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매 공연 수준급 실력의 피아노 연주를 라이브로 들려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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