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복지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2019 SEOUL 사회공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7월 3일 오후 2시 서울상공회의소에서 기업 사회공헌 관계자와 자치구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서는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파트너십을 주제로 학계와 기업의 강연, 기업·자치구 출연재단·자치구의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김형용 동국대 교수는 '포용복지와 신뢰사회-민관협력 사회공헌 지향', 유승권 JB금융지주 CSR팀장은 '기업사회공헌에서 사회혁신비즈니스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또 강혁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사무국장은 '협력과 연대의 영향력 있는 사회공헌', 강민경 노원교육복지재단 팀장은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소셜임팩트', 서혜경 구로구청 팀장은 '나눔-아름다운 희망나누기-구로혁신네트워크'를 발표한다. 이번 포럼과 관련,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회공헌 포럼을 통해 서울시 복지 분야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에서 관심을 갖는 사회공헌 방향성, 좋은 사례를 발굴·공유하며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CSR이 나아갈 방향은?…서울시 '2019 서울 사회공헌 포럼' 개최

문다영 기자 승인 2019.06.26 14:27 | 최종 수정 2138.12.19 00:00 의견 0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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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2019 SEOUL 사회공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7월 3일 오후 2시 서울상공회의소에서 기업 사회공헌 관계자와 자치구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서는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파트너십을 주제로 학계와 기업의 강연, 기업·자치구 출연재단·자치구의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김형용 동국대 교수는 '포용복지와 신뢰사회-민관협력 사회공헌 지향', 유승권 JB금융지주 CSR팀장은 '기업사회공헌에서 사회혁신비즈니스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또 강혁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사무국장은 '협력과 연대의 영향력 있는 사회공헌', 강민경 노원교육복지재단 팀장은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소셜임팩트', 서혜경 구로구청 팀장은 '나눔-아름다운 희망나누기-구로혁신네트워크'를 발표한다.

이번 포럼과 관련,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회공헌 포럼을 통해 서울시 복지 분야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에서 관심을 갖는 사회공헌 방향성, 좋은 사례를 발굴·공유하며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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