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황혜영이 노산 이후 후유증으로 디스크를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채널A '아빠본색'에는 그룹 투투 멤버였던 황혜영과 정치인 출신 김경록 부부가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록은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하고 후유증에 시달려 온 아내 황혜영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김경록은 "황혜영이 쌍둥이 출산 후 건강이 악화됐다"라면서 "작은 체구로 쌍둥이를 출산해 허리디스크가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건강과 관련한 정보들을 챙기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결혼해 41세였던 2013년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현재는 쇼핑몰 CEO로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