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인생술집'   손여은이 영화 '보안관' 출연자들과 회포를 푸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손여은은 영화 ‘보안관’에서 김성균이 짝사랑하는 여인 희순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손여은은 극 중 화려한 폭탄주 제조 기술을 선보이며 ‘센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 그의 성격은 이와 반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낯을 많이 가려 소개팅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사랑은 사치다”라 말하고 다녔다던 그는 아버지가 연기를 반대하는 바람에 일로 먼저 자리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마음의 여유가 있는 분”을 꼽았다. 외모를 전혀 보지 않는다고 언급한 그는 “하늘을 쳐다보고 ‘하늘이 너무 예쁘다’고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며 감성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손여은, ‘폭탄주 말던 캐릭터’와 다른 성격 “연애는 사치, 낯 많이 가려”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6.30 22:27 | 최종 수정 2138.12.27 00:00 의견 0
사진=tvN '인생술집'
사진=tvN '인생술집'

 

손여은이 영화 '보안관' 출연자들과 회포를 푸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손여은은 영화 ‘보안관’에서 김성균이 짝사랑하는 여인 희순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손여은은 극 중 화려한 폭탄주 제조 기술을 선보이며 ‘센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 그의 성격은 이와 반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낯을 많이 가려 소개팅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사랑은 사치다”라 말하고 다녔다던 그는 아버지가 연기를 반대하는 바람에 일로 먼저 자리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마음의 여유가 있는 분”을 꼽았다. 외모를 전혀 보지 않는다고 언급한 그는 “하늘을 쳐다보고 ‘하늘이 너무 예쁘다’고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며 감성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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