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홍 콘서트
박수홍 콘서트가 매스컴 영향으로 금세 자리가 동난 모양새다.
박수홍 콘서트는 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됐다. 박수홍 콘서트는 그의 생애 첫 콘서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 콘서트 소식이 방송에서 다뤄지자, 직접 가보고 싶은 네티즌들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은 콘서트 비용은 직접 부담, 티켓 판매 비용은 전액 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의 좋은 취지에 시청자들이 공감한 것일까. 예매 티켓 3장 중 2장이 취소된 상황이라 방송에서는 전해졌지만 현재 빈자리가 몇 남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방송 때문에 금세 매진 되었나봐요” “빈 좌석도 거의 없고 다른 고객이 결제 중이라고 뜨네요” “뒷자리 겨우 잡았네요” “좋은 취지 콘서트인 만큼 기대하겠습니다”란 기대평을 게재했다. 이들은 박수홍의 자선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공감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