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폴 포그바와 자유자재로 영어 대화를 나누는 김종국의 모습이 공개됐다.
폴 포그바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최근 내한해 SBS ‘미운우리새끼’ 녹화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폴 포그바는 선공개된 ‘미우새’ 예고편 영상에서 태권도에 관심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종국은 폴 포그바에게 일일 태권도 강습을 선보였고 운동선수답게 그는 정확한 찌르기와 발차기를 선보였다. 김종국은 그에게 축구 필드에서 발차기를 꼭 써먹으라며 농담도 잊지 않았다.
유창한 김종국의 영어 실력은 단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앞서 그는 “어머니를 잘 모실 수 있을 정도로 해야겠다”란 생각에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하다 보니까 욕심이 났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