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라뷰
그간 꾸준하게 해양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쳐 왔던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KLAVUU, 대표 김현배)가 '파란숨(BLUE BREATH)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3일, 클라뷰에 따르면 '파란숨(BLUE BREATH) 캠페인'은 지난 5월 한 달간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바다사막화(백화) 현상의 심각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이를 막기 위한 바다숲 조성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클라뷰는 캠페인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바다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에 기부했으며, 판매 수익금 외에도 자체적으로 해양생태계를 위해 기부금을 추가로 기부했다고 알렸다.브랜드 모델 서예지도 파란숨(BLUE BREATH) 캠페인 영상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며 참여를 독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클라뷰는 바다환경 정화 사업 및 제주해녀 후원 사업 등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브랜드 론칭 직후인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